저는 85 b컵과 c컵을 왔다갔다 하는 사이즈예요.
밑가슴이 87 윗가슴100 왓다갓다 ㅋ
(제가 가슴옆 겨드랑이랑 팔뚝에 살이 많아요!)
그래서 L구입했어요. 다른제품보다 크게 나왔다던데,
사이즈 넉넉하구요 (육안으로는 구분이 안가지만 가슴 안쪽은 조금 뜹니다. 가슴 c컵 넘으셔도 괜찮을 듯. 저는 패드 사용하려구요. ㅋ)
코코넛브라운과 민트마티니(?)랑 같이 구매했는데요.
세 제품 중 가장 안정감이 좋았던 비키니 같아요. 이유가 뭔가 싶었는데. 아마 밑가슴을 딱 잡아줘서 그러한듯.
아무래도 홀터는 와이어보다 가슴을 받쳐주는 기능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잖아요. 그런게 밑가슴이 다른 홀터에 비해 조금 더 두꺼워 그런지 안정감과 업되는 기분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색상도 차분한 네이비에 스트라이프라 크게 유행타지 않을 것 같네요. 가지고있는 하얀색 박스티와 매치해서 입어도 좋을 것 같고 워낙 기본색상패턴이라 스커트나 숏팬츠에 매치시켜 입으면 세련된 비치룩이 가능할 것 같아 좋으네요.
점잖고 세련된 수영복 원하시는 분들께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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