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첨엔 정말 부끄러워서 얼굴은 쓰지말아달라 어째달라 정말 귀찮게 말도 많이 했는데 정말 저한테도 추억이된거같아요.
아이낳고 살림하고, 직장다니고 저를 돌볼시간이 없었는데
창피하지만 저만을 위한 시간이된거같아요.
엉덩이가 큰편이어서
온라인쇼핑몰에 제가 맞는 옷이 있을줄을 몰랐는데,
이 기회에 단골이 될꺼같습니다.^^
메니져님 이하 너무 잘해주셔서 저한테도 용기가 났던거같애요.
이옷은 비키니에 이어 변신 비치웨어입었을땐데
비포사진이 너무 후져서 차마 올릴수가 없어요.
저는 키 164, 상의 66 하의 77반
엉덩이미인 ㅜㅠ 이예요.
이옷은 제가 출근할때도 자주 입는 옷이 되었어요.
살짝살짝 비치기때문에 출근을 할때는 민소매탑(알려주신거 ^^)를 입구요
그냥 다닐대는 브라비치게 입는게 이쁘다고해서
첨엔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인제 자연스럽게 입고다니게됐어요^^
목걸이 하나 작은거에도 변화가 크다는 말씀 !!
잊지않고 노력하고있답니다.
신발까지 어느하나 맘에안드는게 없어요~
메니져분이하 높은 굽을 신으셔서 제가 욕심을냈었는데,
안정굽으로 신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주부들에게 편하다고, 역시 말잘듣길잘했어요.
직장다닐때도, 플랫슈즈만 신는제게 이것도 큰 변신이었어요.
오래신고다녔는데 신발에 변형도 없고 참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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